광주철거 디딤산업개발의 광산구 명도동
주택 내부철거및 보수공사
광산구 명도동 주택의 내부철거와 함께
보수공사를 시작합니다.
전원주택처럼 건축된 집이지만 초기건축때,
부실공사 탓인지 난방전혀 안돼고,
천정은 결로가 생기고..
그냥 창고형 주택이란 표헌이 맞을지...

주방벽체의 결로도 잡아야 하고
어쩔수없이 주방가구를 전체 철거 합니다.
사실 오래돼기도 했구요.. ▼

사실상 출입구 역활을 했던
전면의 창호입니다.
싸구려 이중창을 제멋대로 시공을 해서
난방 무!! 결로 엄청 심하고~
난방과 결로를 잡기위해서
일단 철거 합니다. ▼

원래 출입구로 사용하던 측면입니다.
현관옆의 조그만 조적벽체를
철거합니다. 여기에 조그만
침실하나를 만들계획이구요.. ▼

초기에 건축된 천정부 입니다.
난방은 전혀 되지않게 생겼죠?
물론 저런 상황이다보니 결로가 심해서
천정은 온통 곰팡이 천지구요.
그나마 지붕판을 받쳐주는 역활은
4"블럭과 길다란 목재하나..
심각합니다.. 일단 100*100 각파이프로
보강을 했습니다. ▼


천정의 결로작업을위해 슈퍼온도리
시공전에 먼저 천정을
보강 합니다. ▼

철거공사중 천정을 열어봤을때의
놀라움 하나는
그 위험하다는 로맥스 배선..
전체회로를 단선으로 바꾸어 줍니다.

난방과 결로를 위해서 시공된
슈퍼온도리.. ▼

슈퍼온도리 한겹을 먼저 시공후
또다시 2겹으로 재시공 해야
난방,결로에 확실한
효과를 보겠죠? ▼

주방의 벽체 역시도 4'블럭으로만
시공돼 있던것을
슈퍼온도리 시공하고
석고보드마감하고
타일 재시공 들어 갑니다. ▼

아이들 방으로 사용하던 침실도
외벽전체 슈퍼온도리
시공 합니다. ▼

어느정도 공사의 진행이 돼고
도배공사 시작합니다. ▼

포스팅으로만은 주택보수공사
전공정을 소개하기에는
무리가 있네요..

이제 외부의 쓰러져가는
담장을 철거합니다.
담장을 새로 쌓을 계획입니다. ▼


건축물주변의 배수가 돼지않는 상황..
언제나 비가오면 물이 고이는
지경이라서 배수관로 공사가
불가피 합니다.
주택 후면과 측면을 레벨 잡아서
관로작업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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